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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0초짜리 인생 철학? : 2009/08/18 16: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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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처음 만든 대통령이자 '호남인'이기에 지지할 수 밖에 없었던 정치인.
IMF를 막기는 했지만 그 후유증을 적지 않게 남겼으며, 그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할 말이 많았던 사람.
'악의 축'이 나라를 휘어잡자 그 반대의 저항하는 국민들의 살아 있는 대들보가 되어주길 기대했던 사람.
그런 선생님이 이제 하늘로 가셨다. 이 세상에 많은 숙제를 남기고.
그렇게 지지해서 대통령을 만들었는데, 사실 눈물이 그리 나지는 않는다.
하지만 마음 속은 바로 구멍이 나버렸다. 그냥 그 분이 없는 세상이기에 그런 것은 아니다.
그 분을 민주주의의 마지막 상징으로 생각하고 악의 축들에게 맞서려고 하던 그 계획이 무너졌기 때문이다.
이제 남은 민초들은 어떻게 '돈돈돈~~' 하고 '힘힘힘~~'하는 설치류와 돼지들에게 맞서야 하나?
그 분이 지금 사라짐을 원망하고 싶기도 하다. 이렇게 중요한 때에 왜 하필 하늘은 그 분을 불러야 했을까?
하늘의 부름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는 않겠지만, 남은 사람은 그 때와 장소에 좌절하기도 하는 점을 모를 리 없을 것인데.
남은 것들은 이제 '배불리 먹고 다 내맘대로 해쳐먹자'는 정신의 대들보들 뿐이다. 민주주의의 대들보는 다 죽었다.
국민, 그리고 시민으로서의 마지막 남은 정신을 다해 싸우고자 하는 의지는 여전하지만 정신적인 지주의 죽음은 나중에 더 큰 데미지를 남긴다. 그 데미지가 앞으로 남은 싸움에 줄 영향이 두렵다.
선생님을 하늘로 부른 것은 분명히 설치류와 돼지들은 아니다. 이 점에 대해서는 그들을 원망하지는 않겠다.
하지만, 선생님의 죽음을 '다 해쳐먹자'는 신호로 알아 듣는다면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다.
단지 그것 뿐. |
iris
2009/08/18 16:41
2009/08/18 16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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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: 김대중,
선생님,
이명박개새끼,
쥐새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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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0초짜리 인생 철학? : 2009/07/22 16:4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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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쓸 말도 없다.
오늘 미친 "개 새 끼" 들이 벌인 테러는 피터지는 시민들의 보복을 받더라도 할 말이 없게 만들었다.
그렇게 막 나가면서까지 혼자서 잘 살고 싶으냐?
좋다. 그러면 국민도 "막 나가는" 상황을 보여주마. 한나라당이 불타고 우리나라 1위 신문사가 파괴되는 막장 상황이라도 연출해주마. 전 세계가 놀라고 비웃더라도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다.
한나라당이나 그 관련된 "개 새 끼"들이 일본으로 망명하는 것이 빠를까, 시민들의 시체가 쌓이는 것이 빠를까...
이제 자웅을 겨뤄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다. |
iris
2009/07/22 16:45
2009/07/22 16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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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: 이명박개새끼,
조선일보개새끼,
한나라당,
한나라당개새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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